LG연암문화재단은 과학기술 진흥과 문화예술 확산을 통하여
풍요로운 사회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 교육과 문화의 꽃을 피우다
  LG연암문화재단

  LG상남도서관이 속한 재단법인 LG연암문화재단은 1969년 12월, 故 구인회 창업회장이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을 이끌고 갈 인재가 부족하다는 시대적인 요청을 간파하고 이에 부응하여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 아래 창립되었습니다.
  LG연암문화재단은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을 위해 진주시에 건립·기증한 진주 시립연암도서관 지원 사업을 필두로 장학사업, 교육기관 지원사업, 교수 해외연구 지원사업, LG상남도서관 및 LG아트센터 운영사업 등 교육과 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 사업 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습니다.
  또한, 2021년 부산과 2022년 서울에 LG디스커버리랩이라는 새로운 교육기관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 LG아트센터

  2000년 3월, ‘문화예술의 창작과 교류를 통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기치 아래 총 공사비 620억원을 들여 1,103석 규모의 최첨단 공연장인 LG아트센터를 건립했습니다. 2001년 미국무대기술협회 선정 ‘USITT 건축상’을 수상한 LG아트센터는 센터건립 및 운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 제 4회 메세나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음악, 무용, 연극, 뮤지컬 등 모든 장르의 공연예술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으로서 관객들에게 국내/외 다양한 문화권의 수준 높은 공연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LG아트센터는 2022년 마곡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 LG디스커버리랩

  LG연암문화재단이 새로이 오픈하는 AI 교육 전문 교육기관으로 2021년에는 부산에, 2022년에는 서울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청소년에게 LG의 기술 집약적 교육을 제공하는 장이 될 LG디스커버리랩은 Learning by Doing을 교육 방법론으로 삼아 청소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통하여 AI 기술을 배우고 체험하게 됩니다. 디스커버리랩의 이러한 교육방식은 LG 인공지능 기술이 변화시킬 미래의 삶의 모습을 청소년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