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남도서관은 개혁과 변신을 거듭하며
국내 도서관계에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 LG SANGNAM
  LIBRARY
  SERVICE

• 국내 최초의 디지털 도서관,
  LG 상남도서관

  2000년 6월까지 국내에서 입수하기 힘든 해외 과학 기술 논문 168만편을 디지털화 하여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226만 명의 이용자가 566만 건의 논문을 활용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1,000여 기관 5,600여 명의 도서관 관계자가 견학을 다녀가 디지털 도서관사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습니다.

• 세계 최초의 u-Library,
  책 읽어주는 도서관

  LG상남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서 구축한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휴대폰을 통해 시각 장애인이 언제 어디서든 도서관 서비스에 접속하여 음성으로 책의 내용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 세계 최초의 '유비쿼터스 도서관’입니다. 오픈 당시에는 주로 PC와 전용 휴대폰으로만 이용이 가능하였으나 현재는 스마트폰 앱까지 출시하여 시각장애인이 선호하는 스마트 기기에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과학기술 정보의 보고,
  LG ELIT

  2000년 7월 디지털 자료의 전송권을 신설하여 개정된 저작권법으로 인해 기존의 해외 논문 디지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LG상남도서관은 이에 유연하게 대처하여 과학기술분야의 전문 포털 사이트로의 변신에 성공하였습니다.

• 신나는 사이버 과학나라,
  LG사이언스랜드

  2000년대 이후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청소년들의 이공계 기피 현상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자 LG상남도서관은 에듀테인먼트형 과학포털 정보 서비스 'LG사이언스랜드'를 오픈하였습니다. 청소년 눈높이에서 과학을 쉽게 재미있게 풀어주는 과학 콘텐츠 정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데 공헌하였습니다.

• 디지털 정보 서비스 영역 확장,
  YOUNG MAKER

  기존 서비스 운영 유지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모색해온 LG상남도서관은 개관 20주년이 되는 2016년에 YOUNG MAKER라는 신규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였습니다. YOUNG MAKER는 청소년이 스스로 즐겨 만들고 그 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었습니다. 2020년 YOUNG MAKER는 청소년 채널 강화를 위해 LG사이언스랜드에 통합되었습니다.